요즘 가정용으로 시놀로지 나스를 많이 쓰는 추세입니다. 시놀로지도 보안이 뚫리면 랜섬웨어에 걸릴 수 있는데요
최근 큐냅이 랜섬으로 이슈가 있었습니다.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다면 바이러스나 랜섬의 위협은 늘 존재합니다.
공시디에 백업 후 몇년 후 시디 인식 안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건 구글 드라이브 같은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게 최선의 효율일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안을 위해서 NAS, 외장하드, 구글드라이브 이렇게 백업하고 있어요. 외장하드는 나스나 컴퓨터에 상시 연결이 아니고 일정 텀을 두고 한번찍 백업을 합니다.
외장하드가 두개면 usb copy로 복사 걸어두고 작업완료시 연결해제 기능이 있는데 체크하고 저장하시면 예약된 시간에 복사가 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은 시간에 (대략 새벽 4시 정도) 재부팅하면 외장하드가 다시 연결됩니다. 그리고 예약된 시간에 다시 백업을 요청하시면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랜섬웨어 대비 하시려면 하이퍼 백업이나 스냅샷이 좋아요 단순 복사는 좀 불안하실거에요 최선은 클라우드 백업이 가장 좋은데 아쉽지만 비용문제가 있습니다.
지인중에 한분은 시놀로지 4개에 하드RAID로 붙여서 쓰고 있는데 집의 컴들은 모두 SSD만 두고 시놀로지에 네트워크 하드로 D드라이브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컴퓨터에는 랜섬웨어에 걸려서 포맷을 했는데 드라이브는 멀쩡하더군요
랜섬웨어가 시놀로지는 어쩌지 못했는지 아니면 아직 거기까지 가지 못한건지 아니면 발견된건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C에 들어있는 모든 데이터 파일들이 이상해져서 포맷만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놀로지의 원천적인 기능으로 랜섬을 막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 SSD에만 먹고 네트워크 드라이브는 모두 멀쩡했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외장하드도 오래되면 충격이 없어도 자료 날라간다고 합니다.
가장 안전한것은 그나마 물리매체인 CD, DVD, 블루레이가 보관만 제대로 한다면 안전합니다.
햇빛,먼지없는 곳에 박스채로 보관하시면 10년이상 가능해요 저같은 경우 20년된 CD들 잘인식됩니다. DVD는 12년정도 된것들 잘인식되고요. 그리고 90년대초 부록시디들도 지금도 인식잘됩니다.
보통 랜섬웨어에 걸리는 이유가 exe 실행파일을 잘못받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웹하드나 토렌트를 사용하다가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합니다.
NAS 장비 종류에 상관 없이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든지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 감염 때문에 백업하시길 원하시면 주기적으로 귀찮으시더라도 usb 로 백업을 하시고 다시 뽑은 상태에서 따로 보관하셔야 합니다. 아니시면 외장 하드로 데이터를 담아두시고 필요할때에만 꼽았다가 뺏다가 해야 안전합니다. 그것도 귀찮다 라고 한다면 클라우드 시스템 알아보셔야죠 개네들은 따로 백업 같은 거 해줄거에요
주변에 해놀로지 사용하시는분들이 있으면 보안에 신경써줘야 한다고 한마디만 부탁해주세요 사용하시는 하드가 일반적인 리테일 하드가 아니라 외장하드에서 적출하신 제품이시다면요 일반적인 리테일 하드는 외관에 플라스틱 가이드 같은게 없을겁니다. 아마도 외장하드에서 적출하시면서 외장케이스 가이드까지 붙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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