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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5600x로 컴퓨터를 조립중에 있습니다. 현재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호환성이 안맞아서 보드를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사실 AMD 문제보다도  AMD는 소켓 장난을 안쳐서 구세대 보드도 지원합니다.  B550 보드 사용하면 그런 문제는 없는데

 

인텔은 2세대마다 보드 바꿔야하니 20년전에 AMD사용하고  알리대란때 5600 구입 B550 어로스에 세팅하고 오버하니 가성비 좋습니다. 램오버 잘되고 인텔은 논K CPU는 3600이상 램오버가 안됩니다 그리고 AMD가 잘되야 인텔 독주를 막아 경쟁과 상호작용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조립하면  라파엘 7000번대로 갈듯합니다. CPU가 10만원대로 떨어지면 당연히 보드가격도 10만원대면  AMD로 당장 갈듯하네요

 

저는 msi b450에 보드에 라데온 2600x를 쓰다가 5600으로 업글 했는데요. 기존 2600x 에서 뭘 해도 되지만 5600 에서는 메인보드에 디버그 불이 들어오고 화면이 안떴습니다. 램 문제인가 싶어서 지우개로 문질러도 보고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결국 5600 쓰게된 것은 램을 듀얼채널로 쓰지 않고 싱글채널로 꼽고 나니 모든것이 정상으로 되었습니다.
여전히 2600  꼽으면 듀얼채널이 되지만 5600 꼽으면 싱글채널에서만 제대로 동작중입니다

이게 5600 불량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되니까 as귀찮아서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국내에서 산 cpu입니다

 

지금쓰는 모니터도 싼거라 그런지 dp 버전 설정은 안보이는데 저도 중간에 일주일은 2600으로 부팅후 csm을 enable로 바꾸고 5600으로 갈아끼워서 정상 작동되었는데 현재는 다시 무증상이네요. 무증상이 되기전 제가 컴퓨터를 켜놓고 잠들어서 절전모드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얘가 깨어나질 않습니다. 호환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화면에 신호없음 계속 떴는데 이엠텍센터에선 제 cpu끼고도 정상부팅과 누드테스트하면서 기존 파워렉스500w

대신 지인한테 받은 마닉 600w로 바뀌니 부팅이 정상적으로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워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쨌든 파워바꾸고 다 잘되네요

 

많이들 실수하는게 cpu 갈이하다가 보드와 cpu as까지 갔다가 결국 보드 교체해서 구사일생했던 적이 있던 사람으로서


별의별짓을 해도 안 되길래 보드 as갔더니만 usb pin 쇼트나서 안 되었다고 하면서 수리했으니 된다고 해서 집에 와서 다시 해 보는데 그마저도 아니었고 결국 보드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노력이 허탈해 지더라고요

 

먼 용산까지 왔다갔다 시간과 비용 다시 생각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얼른 증상 잡으시고 좋은 컴퓨터 환경으로 세팅하는게 우선적입니다.

 

제가 이 문제로 많은 분들께 조언을 받은 결과 제일 많이 나온 의견은 그래픽카드쪽 전력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여러 의견중에 그래픽 보조전원 케이블을 바꿔보라는 의견은 딱히 없었는데 PCI-E 케이블 1번이었으면 2번으로 바꾸거나 혹시나 CPU보조전원 8핀이랑 PCI-E 보조전원이랑 케이블이 바뀐건 아닌지도 확인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또 다른방법으로 안전모드로 말고 일반모드에서 지우면 파일 찌꺼기가 남아서 그런 증상이 종종 생깁니다고 합니다.
제가 지포스 업글할때 종종 겪었던 증상입니다. 부팅시 메인보드 로고는 나오는데 윈도우 진입시점에 블랙다운되면서 화면 나갔는데 키보드키는 먹히고 그러면 거진 90프로 이상확률로 드라이버 꼬인겁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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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 가정에서 나스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이 늘고있습니다. 하드디스크 용량도 10년전에 비해 용량이 비약적으로 커지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나스의 자료 보관 방법으로는 인터넷에서 각기 물리적으로 분리된 3군데 저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스, 외장하드, 클라우드 이렇게 자료를 아예 물리적으로 독립된 저장장치 3군데에 복합적으로 나눠놓으시면 좋습니다. 

 

나스로 이용자들 자료 저장하면 클라우드와 동기화 설정이 일정기간마다 저장되며 외장하드로 백업하는 식으로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이외에도 요새는 해킹 등 랜섬웨어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스냅샷도 추가하시면 좀 더 안전하게 자료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스냅샷이란 사진 찍듯이 특정 스토리지 시점을 저장하여 언제든지 불러서 백업할 수 있는 신기능 입니다.

 

3중 백업을 쓰지않고 나스 하나만 믿고 있다간 안좋은 결과가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nas4 사용 중 집에 정전된 적있는데.. 바로 하드 인식불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시놀로지로 갈아타며 ups까지 설치했었고요

요즘 iptime나스는 ups랑 usb연결이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가정용 ups의 목적은 나스가 안전하게 꺼질때까지만 버텨주면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0만원 근방의 usb신호 줄 수 있는 제품과 시놀로지를 구성한거에요

 

iptime은 정전감지시 usb연동되어 자동종료기능이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나스는 자료를 편하게 사용하고자 네트워크에 붙여놓은 저장장치 덕분에 스냅샷 설정안하면 사용자 중 한명이라도 랜섬에 감염되고 나스 자료 날아가는건 순식간 이라고 보셔야지 안전한 금고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살길은 백업에 또 백업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백업용 하드 두개를 구입해서 홀수주에는 1번 하드, 짝수주에는 2번하드에 백업 같은식으로 백업하시길 바랍니다. 백업을 2카피 만드는건 랜섬웨어 같은 특이사항에 대비하는겁니다.

 
백업한 하드는 사무실내에 보관하지 마시고 집에 보관하시고 화재같은 재난상황 대비에 백업하드 한 개는 사무실에 한개는 집에 있게 되면 베스트입니다.


아예 원격으로 백업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이경우 집에 NAS나 유사한 무엇인가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그리 추천 드리지 않는것은 중요데이터 유출의 경로가 될수도 있습니다.

 

데이터가 정말 중요한 경우라면 아래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그나마 편리한 방법은 3.5인치 외장하드 1개와 스마트플러그 이용하셔서 매일 백업후 마운트 해제 후 전원 종료시키시고 NAS 하나 두셔서 매일 백업 돌리시고 주 사용 나스는 스냅샷 설정하셔서 랜섬웨어에 대응하시면 됩니다. 그럼 최소 2개의 백업본이 만들어지니 도움이 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터라, 외장하드에만 백업하고 있긴 합니다. 그마저도 손으로 하기 귀찮아 스마트플러그에 꽂아서 백업시간 5분전쯤 켜고, 예상 백업시간 이후 꺼지도록 설정해놓습니다.

 

이 방법은 디스크 사망에 대한 대응은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장치 안에 두는것이니 불의의 사고나 도난 등에 대한 대응은 되지 않지만요. 8T 디스크가 사무실 내 모든 인원이 공유하는 디스크라면 4T 디스크는 데이터 백업만을 위해 사용하시고, 접근 권한을 최고관리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두신다면 직원의 데이터 삭제 테러같은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하이퍼백업 사용하시면 변화된 부분만 백업을 하게 되므로 최초 백업파일 생성시에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후로는 금방 됩니다.  

기본 디스크가 갑자기 사망할 수 있다는것을 감안하여 최소 레이드1, 레이드5, 레이드6 등으로 디스크 사망에 대비하시고(해당 방법은 동일용량 디스크가 2개, 3개, 4개 이상 필요합니다)

사무실 내에서 수시로 백업할 다른 장치 PC가 되어도 좋고 외장하드가 되어도 좋고 다른 나스가 되어도 됩니다.

 

하나와 외부 백업을 할 장치를 휴대하고 다니셔도 되고 외장하드 두개를 이용해 교대로 백업하셔도 됩니다.

여러개의 하드를 구비하시게 되면 3-2-1원칙에도 부합하며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예상한 초기 도입비용에서 예산이 확 튀게 되지만 그래도 데이터 날리는것보다는 싸게 먹힙니다.


시놀로지에서는 스냅샷 패키지로 쉽게 관리가 되고 하이퍼백업으로 백업관리도 됩니다. 액티브백업으로 사무실 내 모든 시스템의 백업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백업을 자주하여 데이터 손실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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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삼성 갤럭시 폰의 CAMSUNG CARE+ 란 서비스 연장 플랜입니다.  삼성 케어플러스는 기본적으로 기기귀속이지만 삼케플 사전예약한거면 해지해도 뭐 돈을 환불받는거도 아니고 누가 번거롭게 굳이 그걸 해지할까 싶기도 하네요.

삼케플이 등록자 귀속이라고 하는건 처음 기한 지나고 유료로 전환될때 그전 사람에게 연장여부를 확인하려고 하는것이며, 현재 2년으로 되어있으면 파손시에는 삼케플 사용 가능한니다. 그리고 삼케플 자부담도 생각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애플케어도 마찬가지고 예를들어 16만원 자부담이 있는데 만약 삼케플 가입된 제품을 106만원에 사느냐 없는 제품을 90만원에 사서 잘쓰느냐를 고민을 해볼만 합니다.

 

평소 핸드폰을 잘 안 떨어트리면, 삼케플을 사실 고민할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삼성 케어 플러스 없는 폴드4 제품을 90만원에 사는것도 뭐 비싼건 아니다라고 생각했고, 폰을 부셔먹은적이 십여년간 한번도 없는 제 성향상 단단한 케이스 구해서 1년 잘쓰면 손해는 아니겠다 싶었습니다. 

 

기기귀속이지만 삼케플 사전예약한거면 해지해도 뭐 돈을 환불받는거도 아니고 누가 번거롭게 굳이 그걸 해지할까 싶기도 합니다. 삼케플이 등록자 귀속이라고 하는건 처음 기한 지나고 유료로 전환될때 그전 사람에게 연장여부를 확인하려고 하는거고 현재 2년으로 되어있으면 파손시에는 삼케플 사용 가능할겁니다.

아직 많은 사례가 없지만 좀 지나서 저와같은 케이스가 센터에서 처리 어떻게 받았는지 소식을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사실 저도 굳이 사전예약서비스로 무상 2년이 제공된 것이고, 기기 자체에서 사진과 같이 삼케 등록여부가 확인되는데
최초 등록자여부를 확인해서 안된다고 한다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되더군요. (고객센터에 문의했던 근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난폰도 아니고, 기기 상태도 폴드4 힌지쪽 조금 기스 이외엔 모두 깨끗해서 그냥 쓰려고합니다. 항상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완비해서 쓰는 제습관과 떨어트리거나 하는게 거의 없었던 제 성향을 믿고 잘써봐야죠 삼케플이나 애케플이 사실 고민할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존 삼케플은 양도는 불가 했습니다. 원칙적으로도 그렇고 양도는 안된다고 보면됩니다. 하지만 삼케플 최초 가입 60일인가에는 이전 가능합니다.

 

핸드폰을 사게되면 사은품 성격으로 주어지는 기간 삼케플 1년권 이거는 그 기간동안은 그 누구라도 기기만 들고가면 삼케플 적용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기간후에는 연장 불가합니다. 자세히 말하면 연장을 하려면 결제 방법 등록을 해야하는데 그게 본인 계정으로 귀속된게 아니기 때문에 애시당초 결재방법 등록자체를 하지못합니다.  

양도가 안되더라도 아예 삼케플 적용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최초 구입자, 최초 삼케플 등록계정을 가진 사람이 누군지만 안다면 그사람이 서비스센터 방문하면 됩니다. 애시당초 삼케플 연장은 결재방법 등록을 해야되기 때문에 고장이 났을때 그사람을 찾아야하는게 아니라 사은품 삼케플 기간이 끝나갈 무렵 그사람에게 연락해서 결재방법 등록해달라고 부탁해야합니다. 결재방법 등록 자체가 그사람 명의로 된 카드여야하기때문에 서로가 리스크가 있어 거의 안된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 결론 : 삼케플 양도는 안되지만, 기간 사은품으로 주어진 삼케플이라면 그 기간만큼은 아무나 가도 삼케플 적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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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정용으로 시놀로지 나스를 많이 쓰는 추세입니다. 시놀로지도 보안이 뚫리면 랜섬웨어에 걸릴 수 있는데요

최근 큐냅이 랜섬으로 이슈가 있었습니다.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다면 바이러스나 랜섬의 위협은 늘 존재합니다.

 

공시디에 백업 후 몇년 후 시디 인식 안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건 구글 드라이브 같은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게 최선의 효율일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안을 위해서 NAS, 외장하드, 구글드라이브 이렇게 백업하고 있어요. 외장하드는 나스나 컴퓨터에 상시 연결이 아니고 일정 텀을 두고 한번찍 백업을 합니다.

 

외장하드가 두개면 usb copy로 복사 걸어두고 작업완료시 연결해제 기능이 있는데 체크하고 저장하시면 예약된 시간에 복사가 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은 시간에 (대략 새벽 4시 정도) 재부팅하면 외장하드가 다시 연결됩니다. 그리고 예약된 시간에 다시 백업을 요청하시면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랜섬웨어 대비 하시려면 하이퍼 백업이나 스냅샷이 좋아요 단순 복사는 좀 불안하실거에요 최선은 클라우드 백업이 가장 좋은데 아쉽지만 비용문제가 있습니다.

 

지인중에 한분은 시놀로지 4개에 하드RAID로 붙여서 쓰고 있는데 집의 컴들은 모두 SSD만 두고 시놀로지에 네트워크 하드로 D드라이브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컴퓨터에는 랜섬웨어에 걸려서 포맷을 했는데 드라이브는 멀쩡하더군요

 

랜섬웨어가 시놀로지는 어쩌지 못했는지 아니면 아직 거기까지 가지 못한건지 아니면 발견된건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C에 들어있는 모든 데이터 파일들이 이상해져서 포맷만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놀로지의 원천적인 기능으로 랜섬을 막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 SSD에만 먹고 네트워크 드라이브는 모두 멀쩡했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외장하드도 오래되면 충격이 없어도 자료 날라간다고 합니다.

가장 안전한것은 그나마 물리매체인 CD, DVD, 블루레이가 보관만 제대로 한다면 안전합니다.

햇빛,먼지없는 곳에 박스채로 보관하시면 10년이상 가능해요 저같은 경우 20년된 CD들 잘인식됩니다. DVD는 12년정도 된것들 잘인식되고요. 그리고 90년대초 부록시디들도 지금도 인식잘됩니다.

 

보통 랜섬웨어에 걸리는 이유가 exe 실행파일을 잘못받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웹하드나 토렌트를 사용하다가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합니다.

 

NAS 장비 종류에 상관 없이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든지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 감염 때문에 백업하시길 원하시면 주기적으로 귀찮으시더라도 usb 로 백업을 하시고 다시 뽑은 상태에서 따로 보관하셔야 합니다. 아니시면 외장 하드로 데이터를 담아두시고 필요할때에만 꼽았다가 뺏다가 해야 안전합니다. 그것도 귀찮다 라고 한다면 클라우드 시스템 알아보셔야죠 개네들은 따로 백업 같은 거 해줄거에요

 

주변에 해놀로지 사용하시는분들이 있으면 보안에 신경써줘야 한다고 한마디만 부탁해주세요 사용하시는 하드가 일반적인 리테일 하드가 아니라 외장하드에서 적출하신 제품이시다면요 일반적인 리테일 하드는 외관에 플라스틱 가이드 같은게 없을겁니다. 아마도 외장하드에서 적출하시면서 외장케이스 가이드까지 붙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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