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이란 고양이 엄마라는 뜻으로 길고양이를 보살펴서 밥을주고 물도주고 케어를 해준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캣맘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약 2년전부터 시작됐는데요
캣맘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왈가불가 했었습니다. 급식소 설치하고 니네가 직접 관리하고 혹시 관련해서 문제 생기면 책임도 지시라 했더니 싸그리 다 버로우 하며 주민들이 고양이 밥 치웠다고 경찰부르고 구청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다, 전화로 민원폭탄 던지고 사회의 악 수준으로 치닫았습니다.
입대의 의결로 공용부 개인물품 무단적치는 관리규약 위반이니 민원게시판에 올려서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수고하고 별도의 보관장소에 보관 원래 물건이 있던 자리는 메모 남겨서 찾아가시라고 하고, 찾아가는 분들은 동 호수를 알려줘야 자기 물건 찾아갈 수 있으니 그 분들은 관리규약 위반으로 위반금 부과, 뭐 이런 식으로 해놨습니다.
이 분들 그제 아파트에 우리 들고 쳐들어와서 제자리 방사다 어쩌다 하다가 저랑 주민들한테 쫓겨나고 어제 또 집 치웠다고 경찰 부르고 난리였네요 광기가 아주 말도 못합니다.
캣맘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 분들을 그렇게 만드는 각종 협회(집단)와 거기에 빌붙어서 그 분들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수의사, 변호사 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건 정당한 행위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 어디에도 가능하다 이런 소리들을 하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전문가도 아닌 거 같은 사람이 와서 이러면 안된다 이러니까 받아들이지 못하고 광분하고 열폭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캣맘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 분들을 그렇게 만드는 각종 협회(집단)와 거기에 빌붙어서 그 분들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수의사, 변호사 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건 정당한 행위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 어디에도 가능하다 이런 소리들을 하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전문가도 아닌 거 같은 사람이 와서 이러면 안된다 이러니까 받아들이지 못하고 광분하고 열폭하는 거죠.
자기 자신은 길거리 동물들이 불쌍해서 먹이도 챙겨주는 생명의 소중함을 고귀하게 느끼는 도덕적인 인간임을 포장하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은 모든 동물에게 그러는 것이 아니고 정말 귀엽거나 예쁜 동물 (고양이나 강아지) 등등 에게만 이런 특성이 발현되는게 웃긴 이야기입니다.
책임감 결여 부분도 상당합니다. 이렇게나 예쁘고 귀여운 동물이지만 내 집 안 공간까지 허락하기는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캣맘들에게 너네 집에서 키워라라고 공격해봤자 각종 핑계를 대고 1번에서 나열한 길거리 동물들이 불쌍하지도 않냐는 동정론 전략을 펼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동체 의식 부족으로 길고양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주차된 차량에 스크래치를 낸다던지 발정기 시기에 밤새록도록 울어서 시끄럽게 한다던지 배설물 및 쓰레기 봉투를 찢어서 주위 환경을 더럽힌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 피해는 자기 자신에게 직접 돌아오는 케이스가 적기 때문에 타인들의 피해에 대해 대체로 공감하지 않는 경향이 크네요
다른 경우로는 길고양이 밥을 자기 집 근처 말고 다른 동네에 가서 밥을 주는 캣맘들도 있습니다. 자기네 집 주위에서 길고양이 밥 주면 캣맘들도 개극혐하는 경우도 있었던 경우도 있어요
아파트 기준으로 공용부지는 개인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고 개인물품이면 집으로 가져가서 쓰거나 대신 공용부 무단사용에 대한 관리규약이 있으니 위반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손대면 문제가 생기니 관리의 책임이 있는 관리사무소 직원분들에게 치워달라고 하셔야 문제가 안 생깁니다.
동물법, 동물보호법, 먹이주는 행위 금지나 방해는 위법이다 등의 얘기에 휘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거랑 공용부 물품적치는 별개의 문제로 보고 얘기해야 말리지 않습니다. 먹이를 주건 말건 상관없는데,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셔라, 공용부는 입대의나 관리사무소장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여기 당신 땅이 아니지 않느냐, 입주민들만의 공유 공간인 사유지다 등으로 반론하시면 됩니다.
캣맘이랑 싸우느니 유해동물 그냥 퇴치시켜버리자는게 제 가치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말로해서 좋게 끝나는 문제면 몰라도 내가 왜 내 잘못도 아닌데 손해를 봐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그냥 최소한의 리스크와 노력으로 해결하는게 마음이 편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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