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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이 뜨고 있는 중국 구매대행과 미국 구매대행의 차이를 많이들 궁금해하십니다. 제가 각자 장단점과 차이에 대해서 쉽게 비교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국 구매대행은 중국에서 제품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모든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중국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대행사는 제품을 검수하고, 운송, 통관 등을 처리하며, 제품이 손상되거나 교환/반품이 필요한 경우 처리를 대신해줍니다.

 

중국 구매대행의 장점으로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가격 이점 : 중국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2. 다양한 제품 선택 : 중국에는 제조업체가 많기 때문에, 제품 선택이 다양합니다.
3. 구매대행사가 처리해주는 구매절차 : 중국에서 직접 구매를 하려면 언어, 규정, 통신 등의 문제가 있지만 구매대행사를 통해 해결 가능합니다.
4. 구매대행사가 대신 통관 세관 처리 : 통관, 세관 절차를 구매대행사가 대신 처리해줌으로써 고객은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중국 구매대행의 단점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 품질 문제 : 중국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도 있지만, 품질이 보장되지 않은 공장도 있습니다.
2. 신뢰성 문제 : 중국에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구매대행사도 있으므로 구매대행사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3. 배송 지연 :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국내로 운송하는 경우 배송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통신 문제 : 중국어를 잘 못하는 경우 구매대행사와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 품질 및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매대행사를 선택할때 꼼꼼하게 조사하고, 제품 검수 및 통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어를 잘 하는 사람을 찾아 구매대행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국 구매대행은 미국에서 제품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모든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구매대행사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미국에서 구매하고, 운송, 통관, 세관 등의 절차를 거쳐 고객에게 배송해줍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미국에 직접 거주하지 않더라도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구매대행의 장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제품 품질 보장 : 미국에는 제품 품질이 높은 공장들이 많아 제품 품질 보장이 더욱 용이합니다.
2. 신뢰성 높음 : 미국의 구매대행사들은 일반적으로 신뢰성이 높습니다.
3. 구매대행사가 처리해주는 구매절차 : 미국에서 직접 구매를 하려면 언어, 규정, 통신 등의 문제가 있지만 구매대행사를 통해 해결 가능합니다.
4. 구매대행사가 대신 통관 세관 처리 : 통관, 세관 절차를 구매대행사가 대신 처리해줌으로써 고객은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구매대행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격이 높다 : 미국에서는 중국제품에 비해 가격이 더 비싼 편입니다. 인건비가 높기 때문입니다.
2. 세관 규정 복잡 : 미국의 규정은 복잡하기 때문에 세관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을 경우 세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배송 지연 :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국내로 운송하는 경우 배송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균 14일정도 걸립니다.
4. 구매대행사 선택에 신중해야 함 : 신뢰성이 높은 구매대행사를 선택하지 않으면 제품 구매에 차질이 발생하여 배송 및 통관이 많이 느려지기 때문에 구매대행사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미국구매대행과 중국구매대행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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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우리 사회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병입니다. 소변에 당분이 많이 섞여 있는 오줌이 나오고 소변 횟수가 늘어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혈압을 측정할때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눈을 감고 안감고 차이 때문에 혈압에 차이가 생기면 기계 안내문에 써있습니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여러번 측정하면 다른게 정상입니다. 혈압을 잴때 팔뚝을 꽉 조였다 풀면서 하는건데 잠깐 빨리걸어도 올라가고 숨을 참아도 올라가곤 합니다.

원래 혈압은 안정화 상태의 혈압이 기준입니다. 따라서,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재는 걸 기준으로 많이 삼습니다.

저의 경우 계단 이동등으로 혈압이 상승 이후 안정화 과정에서 혈압이 측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간호사 분들도 고혈압 때문에 왔다고 하면 15분이상 앉아서 휴식 취하게 한 이후에 혈업 측정하게 합니다. 제일 나중에 측저정한 값이 제대로 된 것으로 보이는데, 걱정하실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혈압은 안정화 상태의 혈압이 기준이라고 합니다.

 

제가 건강검진때 혈압이 160 전후로 나와서 2차 검진도 받았고 의사와 상담 후 옴론 혈압기 구입해서 3달간 매일 체크했는데 이게 집에서 잰 혈압은 정상으로나오더라고요. (수치상 105~130 사이)

추후 다시 의사와 면담을 했었는데 위에분 말씀대로 가장 안정화된 상태에서 혈압을 재야 하는데, 건강검진때 혹은 병원방문해서 잴 때는 이런 상태가 아닐경우가 많아서 집에서 측정한 혈압이 더 맞는 수치라고 하더라고요.


운동시에는 반듯이 급작스러운 근육운동으로 더 몸을 망칠수 있으니 하루 5km의 걷기와 데드리프트, 스쿼트 등으로 저중량 고반복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 사견으로는 정말 여유가 많으시면 pt를 받으시되 가성비를 생각 하신다면 공부하셔서 운동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pt받아도 공부는 해야하며 초보자시라면 pt의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유투브 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점진적과부하로 운동의 강도는 한달 간격으로 무계나 횟수를 올리시고 일주일에 휴식일은 2일 이때는 당뇨약을 드시거나 간헐적 단식을 하셔도 됩니다.

당뇨는 개선되는게 아니고 유지시키는거고 여주는 혈당 떨구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 집안은 온통 당뇨인데 전 약으로 잘 생활하고있고 고모님은 약이 안들어서 매끼 여주로 혈당 조절하시는데 여주 안먹었으면 어떻게 사실지 모르겠네요

임상 결과가 없으니까 어느정도 혈당을 떨구는지 저혈당이 되는건 아닌지 알수없는게 단점이지 약이나 여주나 성분따지면 그게 그겁니다. 전 정말 효과를 봐서 말씀드립니다. 제 몸이 증거거든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홍삼은 진짜 비싼겁니다. 전 다른 거 안 먹고 홍삼만 먹어서 좋아졌지요. 물론 돈은 어마무시하게 들어갔지만요 몸 꼭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려보면 똑같이 좋은 공교육 받았는데 누구는 서울대 가고 누구는 지방대도 못갔나요? 진짜 좋은 공교육인데 말이죠. 홍삼요? 세게에서 가장 좋은 삼이 어디껀줄 아시나요? 원산지는 미국이랑 캐나다 일겁니다. 비싸다는 효기심이라는 유투버가 올린 건데 한번 시간되시면 보세요. 홍삼은 과거 귀한 인삼이나 산삼을 오래 놓고 먹기 위해 찌고 말리면서 오래 보관하기 위해 나온 변종입니다. 이거에 사람들의 신화가 합쳐져 만들어진 일종의 미신이라고 하네요.

 

과학과 화학문명이 이렇게 발전된 시대에 그렇게 좋다는 홍삼이 당뇨변 치료제로 체택되지 않았는지 님 몸이 증거라면 같은 홍삼을 돈 많이들여 먹은 만약 좋아지지 않는다면 제 사견이 들어가면 너무 난해해지니 일반적인 만성 질병에 홍삼이나 그에 대비되는 건강 보조식품 참고용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이가 유전적으로 안 좋은 장기나 건강을 보조하는 목적으로만 먹을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보조식품이 왜 보조 식품 인지 치료제가 왜 안 되는건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셔야 좋아요. 어떤 인삼을 사서 어떻게 다리며 어떻게 복용하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왜 예전부터 서양에서 고려 인삼에 대해서 어떻게 공부하고 조사를 했는진 모르겠지만 맞는 내용도 있고 잘못 알고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를 드리면 세계 각 나라에서 우리나라 인삼 종자 씨를 가지고 와서 자기 나라에서 키우려고 엄청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실패를 했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 종은 우리나라에서 키워야 제대로 자라거든요. 가성비를 따진다면 미국, 캐나다 산이 맞습니다. 좋은 걸 복용하고 싶으면 국내산 인삼을 복용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제대로 된 인삼을 구입해서 먹는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홍삼에 4년근, 5년근 통통한 녀석을 6년근으로 속이고 중국산 수입해서 국내산이라고 속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 줄 아시나요? 알아보시면 엄청 놀라실 겁니다. 국내 인삼 축제하는 현장에서도 속이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하면 제대로 된 잔뿌리까지 다 살아있는 6년근을 구입해서 제대로 다려서 잘 복용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설명드리는 내용은 대한민국 인삼종합 회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일부분 대신 전달했습니다. 
신뢰도는 어디가 더 높을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삼 그냥 막 먹을 수 있는 그런 식품 아니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 이면서 저 같은 체질은 홍삼은 독이라고 알고 있어요.  운동은 이왕이면 하체 강화! 그냥 살로만 가득찬 두께는 아니고 근육 허벅지의 두께와 당뇨 환자의 삶의 질은 비례하는것 같아요. 전 건강을 위해서 등산과 산악 자전거를 합니다.  짧은 시간에 극대화를 볼려고 꼼수를 쓰는데 주로 임도 업힐과 가파른 등산로를 주로 이용하는데 어느 정도는 통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꼭 평소 싫어하는 음식 맛들이시고 운동 취미 가지시면 건강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잘 안돼요. 날 더우면 당 치수 올라가고 날 선선해지면 좀 낫고 반복 입니다. 당색소 7넘어가고 가끔 8넘어가면 어이쿠~ 하고 또 정신 차리게 만드네요

당화 8 정도면 당뇨뿐만 아니라 신체 여러기관 같이 신경을 써야하며, 특히 눈은 이상이 빨리 오면서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색소 높다 싶으면 안과도 정기적으로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몸에 작은 변화라도 느끼면 무시하시지 마시고요.  에전에 측정해본적이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근육량도 많고, 지방도 많아서 근돼. 근육형 돼지라고 불렸습니다. 요즘은 아마 근육이 줄어서 그냥 돼지인 것 같네요
  
저는 건강검진에서 당뇨 고혈압 의심으로 나왔고요. 그냥 무시하고 살만 좀 뺐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영 개운하지 않고, 종아리쪽도 이상했는데.. 그게 찾아보니 저린다는 표현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점심을 평소처럼 많이 먹고 나면 몸이 너무 이상하고 지치고 힘들고해서 꼭 꾸벅꾸벅 졸게 되었고요. 그래서 겁이 나서 점심도 적게 먹게 되더라고요. 당연히 체중도 엄청 나가고 생활패턴도 좋지 못했네요. 그래서 며칠전에 내과도 갔다왔어요

이런게 전부 전조증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당뇨 걸리고 충격받으시지 마시고 평소에 관리 잘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 마찬가지지만 초기 확진받을때 당황스럽고 슬픈기억들 다있을 거에요

근데 지내보면 아시겠지만, 당뇨가 의외로 흔하고 너무 크게 걱정할 질병은 아니에요. 오히려 당뇨덕에 식생활개선, 운동으로 이전보다 더 좋은사람들이 많을걸요. 물론 저도 그중 한 명 입니다.  

저는 40대중반이고, 당뇨 확진 이전까지 살면서 운동해본적도 없고 등산하는걸 이해도못했고 극혐했지만 지금은 나름 몸짱에 운동으로인해 그간몰랐던 인생의 활력을 찾았네요 너무 그렇게 슬퍼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스스로의 부지런함과 꾸준함이 뒷받침이 될경우겠지요 그러면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혈압 측정 자주해서 몸의 변화를 체크하세요

 

다들 당뇨병을 치료 할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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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이란 고양이 엄마라는 뜻으로 길고양이를 보살펴서 밥을주고 물도주고 케어를 해준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캣맘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약 2년전부터 시작됐는데요  

캣맘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왈가불가 했었습니다. 급식소 설치하고 니네가 직접 관리하고 혹시 관련해서 문제 생기면 책임도 지시라 했더니 싸그리 다 버로우 하며 주민들이 고양이 밥 치웠다고 경찰부르고 구청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다, 전화로 민원폭탄 던지고 사회의 악 수준으로 치닫았습니다.  

입대의 의결로 공용부 개인물품 무단적치는 관리규약 위반이니 민원게시판에 올려서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수고하고 별도의 보관장소에 보관 원래 물건이 있던 자리는 메모 남겨서 찾아가시라고 하고, 찾아가는 분들은 동 호수를 알려줘야 자기 물건 찾아갈 수 있으니 그 분들은 관리규약 위반으로 위반금 부과, 뭐 이런 식으로 해놨습니다.

이 분들 그제 아파트에 우리 들고 쳐들어와서 제자리 방사다 어쩌다 하다가 저랑 주민들한테 쫓겨나고 어제 또 집 치웠다고 경찰 부르고 난리였네요 광기가 아주 말도 못합니다.

 

캣맘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 분들을 그렇게 만드는 각종 협회(집단)와 거기에 빌붙어서 그 분들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수의사, 변호사 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건 정당한 행위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 어디에도 가능하다 이런 소리들을 하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전문가도 아닌 거 같은 사람이 와서 이러면 안된다 이러니까 받아들이지 못하고 광분하고 열폭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캣맘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 분들을 그렇게 만드는 각종 협회(집단)와 거기에 빌붙어서 그 분들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수의사, 변호사 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건 정당한 행위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 어디에도 가능하다 이런 소리들을 하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전문가도 아닌 거 같은 사람이 와서 이러면 안된다 이러니까 받아들이지 못하고 광분하고 열폭하는 거죠.

자기 자신은 길거리 동물들이 불쌍해서 먹이도 챙겨주는 생명의 소중함을 고귀하게 느끼는 도덕적인 인간임을 포장하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은 모든 동물에게 그러는 것이 아니고 정말 귀엽거나 예쁜 동물 (고양이나 강아지) 등등 에게만 이런 특성이 발현되는게 웃긴 이야기입니다.  

책임감 결여 부분도 상당합니다. 이렇게나 예쁘고 귀여운 동물이지만 내 집 안 공간까지 허락하기는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캣맘들에게 너네 집에서 키워라라고 공격해봤자 각종 핑계를 대고 1번에서 나열한 길거리 동물들이 불쌍하지도 않냐는 동정론 전략을 펼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동체 의식 부족으로 길고양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주차된 차량에 스크래치를 낸다던지 발정기 시기에 밤새록도록 울어서 시끄럽게 한다던지 배설물 및 쓰레기 봉투를 찢어서 주위 환경을 더럽힌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 피해는 자기 자신에게 직접 돌아오는 케이스가 적기 때문에 타인들의 피해에 대해 대체로 공감하지 않는 경향이 크네요

다른 경우로는 길고양이 밥을 자기 집 근처 말고 다른 동네에 가서 밥을 주는 캣맘들도 있습니다. 자기네 집 주위에서 길고양이 밥 주면 캣맘들도 개극혐하는 경우도 있었던 경우도 있어요  

 

아파트 기준으로 공용부지는 개인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고 개인물품이면 집으로 가져가서 쓰거나 대신 공용부 무단사용에 대한 관리규약이 있으니 위반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손대면 문제가 생기니 관리의 책임이 있는 관리사무소 직원분들에게 치워달라고 하셔야 문제가 안 생깁니다.
동물법, 동물보호법, 먹이주는 행위 금지나 방해는 위법이다 등의 얘기에 휘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거랑 공용부 물품적치는 별개의 문제로 보고 얘기해야 말리지 않습니다. 먹이를 주건 말건 상관없는데,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셔라, 공용부는 입대의나 관리사무소장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여기 당신 땅이 아니지 않느냐, 입주민들만의 공유 공간인 사유지다 등으로 반론하시면 됩니다.

 

캣맘이랑 싸우느니 유해동물 그냥 퇴치시켜버리자는게 제 가치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말로해서 좋게 끝나는 문제면 몰라도 내가 왜 내 잘못도 아닌데 손해를 봐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그냥 최소한의 리스크와 노력으로 해결하는게 마음이 편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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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요즘 뉴스가 많이 나오고 이웃간 안좋은 사건들이 많이 터집니다,

 

사실 층간소음은 교육이고 습관입니다. 뛰어도 소리 안나게 뛰는 법이 있고 걸어도 쿵쿵소리나게 걷는 법이 있죠
어릴때 뛴다고 뭐라할게 아니라 뒷꿈치 들고 걷고 뛰는 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이게 처음엔 어려운데 습관되면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골아프게 하는건 어린아이 뛰는 소리도 맞지만 더 크리티컬로 들어오는게 성인들의 발망치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방법을 알려주면 바뀌기라도 하지 성인들은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 바뀌지도 않습니다.

 

지인중에 애기가 있는 집은 층간소음을 주지 않으려고 5t 짜리 매트를 깔긴 했는데 애기 둘이 장난치다 보면 결국 뛰더라고요. 최대한 조심하려고 하는데 제가 예전에 층간소음으로 피해봤던지라 너무 층간소음에 예민해서 그냥 맘편히 신축주택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기들이 있는집은 많이 뛰니 1층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층에 살면 소리 울림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전엔 집도 작아서 울림도 적기도 했고 이사오고 한달도 안돼서 아랫집과 마찰을 빚어 항상 까치발로 다닌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무의식중에 조금이라도 쿵 하면 바로 훈육을 하는 경우도 있고 슬리퍼로 해결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슬리퍼는 주로 푹신한거 신으니까 착용감도 좋아요. 평소 까치발을 할때 맨날 하다가 종아리 두꺼워 질까봐 걱정이듭니다.

 

층간소음 피해자입장에서는 윗집이 정말 밉고 스트레스의 원흉이라고 생각되고 제가 보기엔 결국 마인드 문제같아요


꼭 이기적인 것들이 문제이죠 어린애가 뛰는데 이 정도 이해도 못해주냐 하는 사람들과 살짝만 쿵쿵대도 습관적으로 절간처럼 조용히 하라고 인터폰 하는 사람들 서로 배려하고, 죄송하다고 조심 시키고, 이런게 아쉬운 요즘입니다.

 

윗집에 야행성 부모에 밤마다 거실에서 줄넘기를 하고 소통을 해보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집은 정말 세상에 소음이 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갖춘집이었습니다.

윗집이 이사를 가게되면 만세를 부르며 일주일 행복하다 다음 주인들 오면 야행성 생활에 집주위에 조금만 소리나면 스트레스가 또 쌓입니다.

윗집에서 이사를 간 첫날 자는데 눈이 말뚱말뚱 너무나도 조용하고 며칠 지나니 약간 젊으신 분들이 이사와서 하루 3번 규칙적인 발망치소리가 아주 잠시 들리더군요. 그외에는 정말 조용 그런데 너무 일찍 일어나시는게 문제입니다.

 

특히 휴일에는 더 쉬고싶고 더 자고 싶은데 며칠 지내다 조심스레 이야기 했습니다. 그 후 거의 70% 발망치 소리를 줄인듯 조심하시더군요. 그래도 신경을 써주시는것같아 그 이상은 말씀 못드리고 그냥 지냅니다. 현재 제 상황은 배려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스트레스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만 받지 마시고 이웃간 소통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도 있다고 생각돼요

혼자 끙끙알다가 이사 갈까 이런생각 하지마시고, 과일이나 빵같은거 사가지고 조용히좀 부탁드린다고 정중하게 요청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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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쓰다보면 벽면에 검은색 곰팡이들이 자주 끼곤 합니다. 매번 화장실 청소할때 솔로 문질러서 제거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요. 애초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관리를 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환기 잘시키는 수밖에 없고, 아니면 곰팡이 제거 후 곰팡이 방지제를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나면 물제거를 잘해야해요 저같은 경우는 3주에 1번씩 곰팡이 제거제로 욕실 모든곳에 뿌리고 청소하고 1주일에 1번은 청소솔로 청소를 합니다. 그래도 거실화장실은 물을 자주쓰니 물때도 많이생기고 곰팡이가 더 피긴 하더라고요...

 

주변에서는 다이소나 마트에 젤타입락스를 사서 골고루 펴발라놓고 하루밤 지나고 물로 청소하라고는 하는데 저는 아직 안해봤지만 써보신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완벽히 한번 없애면 덜 생긴다고 합니다. 그후로는 물 락스를 스프레이통에 넣어놓고 생각나면 한번씩 뿌리면 쉽게 제거가 된다고 하네요~

 

집 구조마다 화장실에 쉽게 곰팡이가 피는 구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에서는 미니 선풍기를 환풍기처럼 구석에 켜두니 곰팡이가 거의 안생긴다고 합니다..

티비에서 전문적으로 하는분들 영상보면 휴지같은걸로 곰팡이 피는곳에 덧대놓고 락스로 적셔 놓고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뒤 제거하면 휴지에 곰팡이가 늘러붙어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화장실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도 곰팡이가 자주 생긴다는 것은 결국 욕실 안이 많이 습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보통 샤워를하고나서 화장실 문을 닫아서 사용하는데, 사용 안할 때는 활짝 열어놓으시고, 환풍기를 틀어놓은다음

샤워 후에 자동차에 다쓴 와이퍼로 유리 거울 벽 같은곳에 물기제거를 하시면 좋습니다.

경험상 이정도만 해주셔도 곰팡이 생기는 주기가 많이 줄어듭니다. 여유가 되시면 제습기를 틀어 놓으시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자주 안쓰는 새벽시간에 거품식 락스를 실리콘쪽 곰팡이에 뿌려두고 다음날 아침에 물로 한번 뿌려주면 쉽게 제거 할 수 있고 화장실 바닥은 작은 고무브러쉬로 닦아주고 문은 사용시만 제외하고  열어두면 곰팡이는 잘 안생깁니다.

 

많은분들이 환기, 청소 매일해도 해결 안되던 문제는 곰팡이 방지 실리콘과, 물 흡수율이 낮은 줄눈으로 시공을 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청소 횟수와 시간이 줄어도 곰팡이 거이 안생기네요. 약간 누렇게 되긴 하지만, 그냥 솔질 살살해도 제거 되니까 확실이 편하네요


시공할때 그냥 일반 실리콘 싸구려 백시멘트로 시공하니까 하자가 계속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작업자도 자기 일하기 편한것을 선호하지 사용자의 편리함은 생각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모르기도 하고요 이 세상의 백시멘트는 홈멘트만 있는줄 알죠. 제가 내린 결론은 비용을 조금 더 써서 애초에 고급 재료로 사용하여 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화장실에 줄눈 시공을 하게 되면 대공사가 되어 먼지와 소음이 날려서 주변 이웃분들께 많은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인집에 놀러갔더니 화장실에 곰팡이가 많아서 락스를 진하게 희석해서 하루 날 잡고 뿌려줬는데

락스가 너무 진하면 정말 고생을 합니다. 냄새도 심하고 계속 기침하고 눈 따갑고 그래도 진하게 하니까 몇 달은 가더라고요 락스를 전체적으로 닦고 시간 좀 두면서 환기하다가 물로 씻으면 베스트입니다. 그리고 남는 부분 없이 전부 다 없애야지 남겨두면 거기서 금방 번지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사소하게 미쳐 보지못한 변기 뒷쪽과 세면대 뒷쪽이 특히 제거하기 힘들어서 거기서부터 번질 때 많더군요.

신경 못 쓰다가 청소할 때 우연히 닦았더니 검은 게 엄청 묻어나왔죠. 정말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차마 찍을 수 없었어요...


환풍기는 보통 밀실형이라 천장에 달려 있는데, 자꾸 환풍기에서 검은 게 떨어져서 참다참다 환풍기에다 욕실용 뿌리는 락스 쫙쫙 뿌리고 샤워기 수압 모드로 물줄기 분사해댔더니 검은 게 엄청 떨어지는데 쾌감이 너무 심했어요

며칠뒤에 환풍기 고장이 났는데 락스나 물 들어가서 고장난 건지 그래도 더러운 거 떼낸 게 더 좋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더러운 게 남아 있는 것 같으니 다음 번에 또 제대로 주기적으로 청소를 열심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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